Use case : 모델화한 대상이 외부에 제공하는 서비스. 엑터가 사용함.
유즈케이스(usecase) 다이어그램 작성할 때 주의사항
1. 목적(독자)를 확인한다.
: 유즈케이스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목적이 무엇이며, 누구를 위해 만드는지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.
또한 그리면서도 목적에 맞는 것인지, 독자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수시로 검토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.
2. 명명법에 주의
-1) 추상도 : 액터를 사람으로 하면 너무 추상적이고 홍길동으로 하면 너무 구체적이다.
종업원, 손님, 비회원 등 적당한 추상도로 명명한다.
-2) 정확성 : usecase를 작성할 때 너무 단축해서 쓰면( ex - 대출, 반납, 대여 등) 무엇을 대출, 반납, 대여하는지 알 수 없어서
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.
따라서 구체적으로 "~를 ~한다" 라는 식으로 명확하게 작성하는것이 좋다.
단, "대여를 한다"는 무엇을 대여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"책을 대여한다", "DVD를 대여한다." 이렇게 구체적으로
작성하는 것이 좋다.
-3) 표현의 통일 : 동일한 의미에 대해 여러 개의 용어를 사용하면 다이어그램을 이해하기 어려워 진다.
따라서 동일한 의미일 때는 동일한 표현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.
(ex - 빌리다, 대여하다, 렌탈하다, 대출하다 등등등..)
3. 유즈케이스의 규모(서비스의 크기)를 동일하게 한다.
: 비슷한 규모의 유즈케이스로 다이어그램을 그리면 읽기도 쉽고,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기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예측하기도 편하다.
4. '기능 분할'을 하지 않는다.
: 너무 대상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추출하다 보면 유즈케이스 다이어그램에안에 대상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능들이 정의되어 버린다. 이렇게 되면 유즈케이스의 규모가 너무 작아서 모델화한 대상이 어떠한 서비스르르 제공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다.
유즈케이스의 규모가 너무 작으면 액터에게 의미있는 서비스가 아닌, 이용 목적을 알 수 없는 하나의 기능이 되어버린다.
5. <<include>>, <<extend>>, 일반화 관계를 잘 구분하여 사용한다.
: <<include>>는 메인 유즈케이스가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이다. <<include>>로 정의된 유즈케이스는 여러 유즈케이스와 공유할 수 있다.
<<extend>>는 혼자서는 실행될 수 없고, 실행할 경우 베이스가 되는 유즈케이스가 반드시 필요하다.
<<extend>>로 정의된 유즈케이스는 공유할 수 없다.
일반화 관계는 개념은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유즈케이스이다.
예를들어, '물건을 보내다, 물건을 퀵으로 보내다'의 경우를 보면 물건을 보낸다는 관점으로는 같지만 요금이나 방법, 가능한 물건 등
많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 베이직케이스랑은 다른 것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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